2025년 연금저축펀드와 ISA의 절세혜택을 실제 세율과 한도 기준으로 비교합니다. 세액공제, 비과세, 과세이연 구조를 이해하면 노후준비와 투자수익을 동시에 잡는 절세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.

🎯 누가 무엇을 먼저 선택해야 할까
- 연금저축(+IRP): 세액환급이 급하고 장기 노후자금으로 묶어둘 수 있다면 우선.
→ 연 900만 원 공제 한도, 공제율 16.5% 또는 13.2%. - ISA: 유동성이 중요하고 투자 수익의 세금을 줄이고 싶다면 병행.
→ 비과세 한도 200만 원(일반형), 400만 원(서민형), 초과분 9.9% 분리과세.
💡 핵심 제도 요약
💰 연금저축(+IRP)
- 세액공제 한도: 연금저축 600만 원 + IRP 합산 900만 원.
- 공제율: 16.5%(총급여 5,500만 원 이하), 13.2%(초과).
- 수령: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 시 저율 과세.
💵 ISA(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)
- 비과세 한도: 일반형 200만 원, 서민형 400만 원.
- 과세율: 초과분 9.9% 분리과세, 손익통산 가능.
- 납입한도: 연 2,000만 원, 최대 1억 원(5년 기준).
🧮 비교표로 보는 절세계좌 차이 (2025년 기준)
| 항목 | 연금저축(+IRP) | ISA |
|---|---|---|
| 주요 혜택 | 세액공제 + 과세이연 | 비과세/저율과세 + 손익통산 |
| 연간 한도 | 공제대상 합산 900만 원 | 납입한도 연 2,000만 원 |
| 과세 방식 | 수령 시 저율 과세 | 비과세 한도 후 9.9% 분리과세 |
| 유동성 | 낮음 (장기 보유 중심) | 높음 (단기·중기 투자 가능) |
| 적합 대상 | 장기투자, 환급 선호 | 유동성 중시, 손익통산 활용 |
🧭 실행 루틴
1️⃣ 연금저축(+IRP)로 연말정산 세액공제 한도(900만 원) 먼저 채우기.
2️⃣ 여유 자금은 ISA에서 ETF·예금 등 분산 투자로 비과세 한도 활용.
3️⃣ 매년 1회 국세청·금융위 공지 확인 후 리밸런싱.
✅ 결론
- 연금저축(+IRP)으로 세액공제 최대 900만 원 활용 → 연말정산 환급 극대화.
- ISA로 비과세 + 손익통산 + 유동성을 함께 확보하면 절세 구조 완성.
- 제도 변경 시 공식기관 공지 확인 필수.